매미성
자동차로 6분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작물재배를 위해 홀로 쌓기 시작해 유명해진 구조물입니다.
설계도 한 장 없이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기를 반복하며 지어온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구조물은 특유의 이국적인 경관과 분위기로 거제를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가 되었습니다.
·추천 여행지·
자동차로 6분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작물재배를 위해 홀로 쌓기 시작해 유명해진 구조물입니다.
설계도 한 장 없이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기를 반복하며 지어온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구조물은 특유의 이국적인 경관과 분위기로 거제를 대표하는 인증샷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수도(유람선) 자동차로 7분(선착장)
다 둘러보는 데 1시간이 안걸릴 정도로 작은 섬이지만 수려한 경관과 오염 없는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1박3식’(섬에 들어가면 세끼를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섬 맞은편 시방선착장에서 배로 약 10분을 이동하여 입도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15분
총 길이 8.2km의 거가대교는 낮시간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듯한 경험과 저녁시간 아름다운 다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2개의 긴 다리와 세계 최대 수심 기록(48m)을 포함 5가지의 세계신기록을 세운 해저침매터널을 지나는 이색체험이 가능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유호전망대는 이러한 거가대교의 위용과 함께 부산과 진해, 마산(창원)까지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조망시설입니다.
펜션 앞
두모 몽돌해변은 좌측의 작은 바위 섬인 갓섬, 우측엔 이수도가 있어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빼어납니다. 일출 때에는 앞바다에 있는 섬들과 많은 새가 한 폭의 그림 같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입니다. 다른 몽돌해변과는 다르게 바다 쪽은 모래사장으로 다른 쪽은 몽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심이 완만해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를 이룹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움과 바다 체험을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자동차로 약 11분
부산 방면에서 진입 시 관문인 장목면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거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몽돌해변입니다.(길이 2㎞, 폭 40m) 해변에 작고 고운 흑진주 빛깔의 몽돌이 깔려 있으며, 맨발로 몽돌밭을 거닐면 발바닥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주위에 낚시터로 유명한 백도, 이수도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 30분(지세포 선착장)
외도는 거제도 동남쪽에 자리한 섬으로, 드라마 겨울연가 최종회의 배경이 되면서 유명해진 후 거제의 대표명소로 발돋움한 곳입니다. 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자연환경과 오랜 기간 섬 주인 가족의 애정 어린 손길로 꾸며져 온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자연환경에 오랜 기간 섬 주인 가족의 애정 어린 손길이 묻어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섬 동쪽 끝에서는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과 공룡바위, 공룡발자국을 관찰할 수 있기도 합니다.
*섬에서 숙박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여름철은 6시) 사이 유람선을 이용하여 입장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만 탐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oedobotania.com
자동차로 50분
학이 날아오른다는 의미의, 길이 1.2km, 폭 50m의 규모의 거제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긴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자생하고 있는 동백림과(천연기념물 제233호)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천연기념물 제204호) 번식지로도 유명합니다.해변 전체를 덮고 있는 까만 몽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소리가 유난히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항상 물이 맑고 깨끗한데다 각종 해양 레포츠 체험이 가능하고 주변에 횟집, 카페와 같은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어 가족 피서지로 적합합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아비도래지(천연기념물 227)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 등 인접한 유명 관광지도 많아 계절 관계없이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자동차로 한 시간
남부면 도장포 마을의 유람선 선착장 매표소 바로 옆에 위치한, 풍차가 있는 작은 언덕입니다. 이국정취 물씬 풍기는 풍차를 중심으로 완만한 경사의 언덕 전체가 초록 내음 가득한 잔디로 뒤덮여 있는데다 어디서든 시원스러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라 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바람의 언덕’이란 이름처럼 지리적으로 해풍이 많아서 대부분 키 작은 식물들이 발달해 있으며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있고
이 군락지를 따라 도장포 마을을 굽어보듯 나 있는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겸한 지역탐방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자동차로 한 시간 10분
강줄기가 연상되는 이름과 달리 바다 위에 우뚝 솟은 바위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특유의 빼어난 절경으로 1971년 강원도 소금강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명승에 지정되었습니다.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닮아 칡섬이라는 뜻의 ‘갈도’라 불리다가 금강산에 견줄만한 절경이라 하여 ‘해금강’이라 불리웠다고 하며, 진시황을 위해 불로초를 찾아 세상을 헤매던 서불이 이곳에 당도하여 ‘서불과차’라는 글씨를 새겼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약초가 많아 ‘약초섬’이라 불리웠다고도 합니다.
웅장하고 압도적인 외형과 주변 바다가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도 독특한 절경은 해금강 마을에서 도보로 관찰하실 수도 있고, 유람선에 탑승해 외도와 함께 보실 수도 있습니다.
차로 60분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을 연결하는 1.56km 구간의 케이블카입니다. 상부 전망대에서는 노자산과 다도해 전경을 경계 없이 360도로 접하실 수 있으며,총 45대의 캐빈 중 10대의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탑승하시면 노자산 숲길을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거제 케이블카 홈페이지 갤러리)
*날씨에 따라 운행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운행 확인/문의 후 이용해 주세요.